코지 하우스 양산 스테이크 스파게티 맛집 후기

코지 하우스 양산 점 방문하여 스테이크와 스파게티를 맛보고 왔습니다. 내돈내산으로 완전히 개인적인 후기 시작해 봅니다.

코지 하우스 양산 위치

경남 양산시 물금읍 황산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양산 시립 도서관 가는 길, 부산대 병원 맞은편, 탑마트 근처 이 정도 설명하면 양산 분들은 바로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도 잘 되어있고, 찾기도 쉬워서 자가용 이용하시는 분들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봉 지하차도 근처이고, 코지 하우스만 눈에 확 띄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 영어로 코지 하우스라고 적혀있습니다. COZY는 사전 찾아보니 편안한 이라는 뜻이군요.

입구에 메뉴판이 펼쳐져 있어서, 웨이팅 시나 밥 다먹고 잠시 궁금할 때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대표 메뉴입니다.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 새우오이스터 파스타, 까르보나라 리조또, 하우스 샐러드를 맛보고 나왔습니다.

가격이 높은 편이 아니라서 3인 가족에 사이드 하나 정도면 적당한 양으로 생각이 됩니다. 스파게티 하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배는 불렀습니다.

기본 스테이크들이 있습니다. 아웃백보다는 가격으로 봤을 때 차이가 많습니다. 그런데 맛은 그다지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매운 것 즐기시면 새우 오이스터 파스타 추천합니다. 짬뽕 수준(?)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밥을 드시고 싶으면 리조또가 좋습니다. 파스타 소스에 밥이 있는 느낌인데, 크림 디조또는 상당히 맛이 좋았습니다. 스테이크 크림파스타는 사진을 못 찍었는데요, 4조각의 스테이크가 맛의 풍미를 크게 더해줍니다.

파스타만으로 아쉬우신 분들께 강추입니다.

식습관 개선을 위해서 늘 식사 시작은 섬유질이 풍부한 샐러드로 시작합니다. 발사믹 소스가 곁들여진 소스는 굉장히 입맛을 돋워 주면서,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주는 아주 귀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각자의 메뉴를 음미하면서 식사를 즐겼습니다.

코지 하우스 양산 점 방문 후에 후기를 적어보고 있습니다. 저는 책도 음식도 영화도 마찬가지인데요 특히 음식은 내가 다시 가고 싶은가?를 많이 생각해 봅니다. 거기다 좋은 사람 특히 "가족과 꼭 다시 가보겠는가?"에 대한 대답이 제일 중요합니다.

코지하우스는 꼭 우리 가족과 같이 가고 싶다입니다. 분위기가 무겁지 않은 레스토랑 느낌이며 양산 분들은 접근하기 너무 좋은 위치에 주차장 좋고 맛 좋았습니다.

아마도 웨이팅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저는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방문하였습니다. 11시부터 오픈이었는데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손님이 많았습니다.

가볍게 부모님 모시고 점심식사하기 딱 좋고, 가족 들과 가볍게 저녁에 생일파티나 축하파티 같은 것 해주기 적당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