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번역기라는 말을 검색해 보니 파파고에서 지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외국에 출장이나 여행을 갈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데이터가 없을 때 인것 같아서 미리 준비해 봅니다.
번역기 어플 네이버 파파고
플레이 스토어에서 파파고 검색 후, 설치를 해 봅니다. 요즘은 웨일을 사용하기에 웨일안에서 파파고를 많이 써서 친근한 감이 많습니다. 그런데 어플에서 사용해 보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식당을 찾는다는 말을 넣어보니 깔끔하게 번역해서 말해 줍니다. 아래에 있는 마이크를 누르고 이야기하면 알아서 바뀝니다.
번역하는 말을 할 때는 주어, 서술어를 최대한 간단하게 말하는 것이 정확도가 높아 지는 것 같습니다. 짧은 문장도 좋다고 느껴집니다.
오프라인 번역 테스트
그리고 사실 데이터가 연결이 안되는 상황에 혼자 떨어지게 되면 최소한 영어라도 번역기가 작동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파파고에 그 기능이 존재 했습니다.
오프라인 번역이라고 해서 미리 다운을 받아 두면 작동이 되는 기능입니다. 저는 한국어와 영어번역만 다운 받았습니다.
가까운 기차역을 오프라인 상태에서 물어보니 깔끔하게 번역해서 보여 줍니다. 좋군요 만족합니다.
마치며
사실 여행이나 출장등 새로운 곳으로 갈 때는 최악의 상황에서 그것을 벗어날 수 있는 최소한의 조치만 있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준비는 최소화하고 상황에 맞게 임기응변을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최소한의 준비중의 하나가 이 파파고 번역기 어플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출장 다녀와서 파파고 어플 사용 후기도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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