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출장 또는 여행 후에 지인에게 선물하면 좋은 List 몇 가지 공유해 봅니다. 요즘은 예전과는 달리 전 세계의 모든 물건들을 살 수 있지만, 약간은 저렴한 비용과 현지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을 살 수 있다는 것은 또 다른 재미와 기쁨을 선사하는 경험이 됩니다.
1. 아보카도 오일
아보카도는 열대 및 지중해성 기후에서 잘 자라는 과일의 일종으로 멕시코는 전세계 물량의 30% 정도를 공급하고 있는 원산지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보카도를 이용한 식물성 기름이 유명합니다. 발연점이 271℃ 로 올리브오일 160 ℃ 카놀라유 204 ℃ 포도씨유 216 ℃ 와 비교했을 때 높아서 잘 타지 않는 성질이 있어 튀김 요리 시에 미세먼지 발생이 적습니다.
멕시코 마트에 가서 할인하는 것 사면 됩니다. 멕시코에서는 흔하디 흔한 제품입니다.
2. 데낄라
정열의 술이죠, 술을 즐기신다면 무조건 한 병정도는 추천드립니다. 도수가 40도~52도 정도 되는 독주인데요 요즘은 하이볼이 유행이니 한 병 사가시면 오래오래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술맛이야 우리나라 소주처럼 고수들은 분별을 해내지만, 보통사람들은 아~ 독하다 정도이니 병 이쁜 것으로 구매 추천 드립니다.
3. 데낄라 초콜릿
특이하게도 데킬라가 1~2% 정도 들어간 초콜릿이 있습니다. 특이하니 사야지요. 어린이들 준다고 사면 큰일 납니다. 저도 초콜릿 샀다고 안심하고 있다가, 이 초콜릿은 아이들이 먹지 못하니 더 맛있는 초콜릿을 사야 합니다. 가장 유명한 메이커가 Turin 1800이라고 적힌 것입니다. 그냥 이거 사면 됩니다. 먹어보면 술맛이 아주 약간 납니다. 저알콜 맥주 같은 느낌이 나는 초콜릿? 정도입니다.
4. 꿀
멕시코에서는 그냥 자연에 방치해서 가져오는 꿀의 단가가 너무나 저렴하기에, 사양벌꿀이라는 개념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멕시코 어디에서 꿀을 구매해도 자연산 꿀이라는 점 때문에 유명하다고 합니다. 꿀이야 무난하게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이기에 선물로 좋습니다.
5. 살사 소스
멕시코에서는 고기를 먹을 때, 아보카도와 살사소스를 많이 뿌려 먹습니다. 그렇다 보니 살사 소스의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다만 맛은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게임 정도로 생각하고 작은 병 한두 개 정도 사가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병을 따고 어떤 맛일까? 하는 기대감으로 잠시 먹어보면 또 다른 재미가 있으니까요
마치며
멕시코 출장 또는 여행 시에 구매하기 좋은 선물 몇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방문한 그 나라의 가장 많이 생산되거나 사용되는 제품이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러기에 아보카도와 데낄라는 거의 필수인 것 같습니다. 사실 맛도 좋고요. 너무 많이 사서 부담이 되는 선물은 별로이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딱 좋은 몇 개만 구매해 간다면 여행의 후기를 이야기하면서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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