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AR, MR, XR 설명과 관련주

AR, VR, MR, XR 등 많은 용어의 뜻과 관련주를 알아보고자 한다. "삼성, 구글 XR 개발 속도"라는 기사내용에서, "애플 MR 헤드셋" 같은 기사 내용 속에서 분명히 존재하고 있지만, 아직은 완벽히 실현되지 못하여서 잘 보지는 못했던 첨단 제품을 살짝 알아보고 구분해 두면, 이런 제품과 관계되는 회사의 구분도 쉬워질 것이고, 그런 것들이 꼭 나에게 하나의 파이프라인의 기초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VR

VR은 Virtual Reality로 가상현실로 불리며, 눈 앞에 HMD를 사용하여 외부와 차단되어 완전한 가상현실을 이용하여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즉,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가상의 내용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VR 중에 최고는 멀어서 가보지 못하는 곳(나이아가라 폭포, 남극 등)이나, 아파트 매매할 때 이리저리 가보는 것이 힘드니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많이 했고, 이때 해당 되는 가상의 화면이 VR이 됩니다

 

AR

AR은 Augmented Reality로 증강현실로 불리며, 가장 쉬운 설명은 포켓몬 고와 같은 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현실에 있는 장면 또는 화면에 컴퓨터 그래픽으로 포켓몬들이 있어 잡으러 다니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즐거움을 주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와 비슷한 세대라면 드래곤볼의 스카우터라 불리는, 구글 글래스와 같은 기기가 AR기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MR

MR은 Mixed Reality로 혼합현실로 불리는데, 조금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VR과 AR의 좋은점만 합쳐놓은 것이라고 보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MR이 VR, AR과 가장 다른 점을 꼽으라면, 웨어러블기계 없이도 현실공간 어디에 가상의 객체(사람이나 물건)를 가져다 둘 수 있는 것입니다. 손위에 놓인 귀여운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XR

XR은 eXtended Reality로 확장현실로 불리는데, 사용자를 가상화면에 넣는 VR과 렌더링된 이미지가 실제 세계에 겹쳐지는 AR, 실제세계와 렌더링 된 이미지의 완벽한 결합인 MR까지의 모든 것을 다 포함하는 몰입형 기술의 가장 큰 범위라고 합니다. 좀 어렵지만 위의 3가지를 다 포함하는 기술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관련주

• 라온텍 : XR기기 핵심부품 제조, LCos / MicroOLED 기술확보가 되어있으며, AR용 LCos 마이크로디스플레이 대량생산에 성공한 업체이며, 세계 최소 고화질 디스플레이(8.5mm x 8.7mm)를 출시
• 엔피 : XR기반의 콘텐츠 제작
• 위지윅스튜디어 : 엔피를 자회사로 소유하고 있고, 주요 제품에 CG/VFX 및 VR, AR 등 가상화 영상기술 서비스 영위
• 동운아나텍 : 소리, 압력에 따라 기기의 진동을 다르게 발생 시킬 수 있는 칩을 생산하는 햅틱 기술 보유
• 해성옵틱스 : 카메라용 액추에이터와 렌즈모듈 전문기업, XR기기와 콘텐츠 개발 예정
• 선익시스템 : XR기기 생산에 들어가는 증착 장비 공급 기술을 보유

맺음말

오늘은 간단히 VR, AR, MR, XR의 뜻과 관련주를 알아봤습니다. 관련주 중에는 디스플레이, 센싱, 생산장비, 반도체, 콘텐츠 등 분류되고 알아야 할 내용이 많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관련 기술을 분류해 보고 거기에 맞게 관련주도 분류해 보면 내가 관심 가져야 할 부분이 어딘지 찾아낼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