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폰 갤럭시 기본 카메라 무음 (셔터음 제거) 설정 방법

안드로이드 폰인 갤럭시의 기본 카메라의 셔터음이 너무 커서 음식 사진이든 도서관 메모 목적이든 방해가 된 적이 많았습니다. 법령을 알아보니 강제 규범이 아니라 민간 표준이라고 합니다. 이에 기본 카메라의 무음 설정 방법을 공유해 봅니다.

 

 

카메라 무음 법령

카메라 무음에 대한 평소 생각

카메라 무음에 대해서 크게 생각한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음식점에서 맛있어 보이는 음식 사진을 찍을 때,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메모용으로 사진을 찍을 때 소리가 너무 커서 "불편하다, 소리가 무음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만 하였습니다. 모든 스마트폰에서 소리가 나니 당연히 강제적인 규범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생각 변화의 경험

중국 출장을 위해 중국에 입국 하였는데, 문자 메시지로 볼륨키로 카메라 셔터의 소리를 조절할 수 있는 나라이기에 조절을 해서 사용하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진짜 조절이 되며 무음으로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몰카라든지 나쁜 의도로 사용되는 것을 막자는 취지였지만 실 사용에서는 다소 불편함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규범 관련 확인

여러 곳에 내용이 있었고, 정보를 전체 취합한 결과는 법적으로 강제할 수 있는 규범은 존재하지 않았고, 이동통신사와 스마트폰 제조사 간의 협의에 의한 민간 표준으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방법만 알아내면 무음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말이 됩니다. 규범 관련해서는 아래의 좋은 사이트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규제/표준] 우리 나라에서 스마트폰 카메라 셔터음이 강제로 나게 되어있는 이유 ('민간 표준'의

 

 

카메라 무음 설정 방법

카메라 무음 설정 방법 중에서 가장 쉽게 하는 것은 무음 카메라 어플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허나 그 어플을 설치하면 기본 카메라보다 사용성이 다소 떨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기본 카메라 어플이 무음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셋에디트 (setedit)

1. 플레이 스토어에서 셋에디트를 검색 설치를 합니다.

2. 설치가 되었다면 실행하고 아래와 같은 검은색 글자 중에서 알파벳 "c"로 시작하는 곳으로 이동하여 클릭합니다. 

3.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 의 Edit Value를 누릅니다

4. 아래와 같이 숫자를 0으로 바꾸어 주고 Save Changes를 눌러 나옵니다.

5. 카메라 어플을 켜서 찍으면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마치며

안드로이드 폰의 카메라 어플 무음과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하였습니다. 알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내용이지만 강제법령이 아니기에 민간표준이기에 사용자가 현명하게 사용하면 된다고 판단이 됩니다. 식칼도 사람을 죽일 수 있고, 편리한 자동차도 음주와 합쳐지면 무시무시한 휴가가 되듯이, 카메라 또한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많이 바뀌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기능을 좋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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