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와 케이엔솔이 "삼성SDI가 전고체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는 소식에 영향을 주며 슈퍼드라이룸 선점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반응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 최고의 키워인 "삼성 투자"가 엮였습니다.
삼성의 투자
삼성SDI는 지난해 배터리 3사(1조 7640억 원) 중 가장 많은 연구개발비를 투자했습니다. 무양극 기술을 이용한 전고체전지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양극 물질이 없지만 충전 중에 형성됩니다. 그들은 새로운 방법을 테스트한 후 2027년에 이 배터리(전고체)를 대량 생산할 계획입니다.
신성이엔지
1. 기업 분석
- 신성이엔지의 주요 사업은 이물질의 유입을 방지하는 통제된 환경인 크린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장에 크린룸을 설치하고 팬필터유닛(FFU) 등 공기청정장비를 제조·판매하기도 합니다. 최근 삼성SDI 등 고객사 요청으로 드라이룸 사업에 뛰어들었고 최근 몇 년간 이 분야에 대한 투자가 늘고 있습니다.
- 신성이엔지는 올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동기 대비 49% 성장했습니다. 반도체 클린룸과 2차전지 드라이룸 설비 제조를 담당하는 클린환경(CE) 사업부는 매출 1011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이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2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 미국,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의 설비투자 증가로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2차전지 드라이룸 수주가 급증했습니다. 그 결과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33% 성장한 48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 신성이엔지는 글로벌 투자 트렌드에 맞춰 신규 투자가 기대되는 국가에 해외 법인 추가 설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신성이엔지가 2차전지 건조실 매출을 중심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배터리 제조공정은 물론 동박, 전해액, 분리막 등 소재 생산에 필수적인 2차전지 투자 확대로 드라이룸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수분이 리튬 및 배터리 액체 반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건조실의 통제된 환경은 제조 공정 중에 높은 수율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2. 차트
케이엔솔
1. 기업 분석
- 삼성전자가 강력한 경쟁사인 대만 TSMC를 따라잡기 위해 차세대 공정과 생산능력, 지적재산권(IP) 강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미국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3'을 개최하며 미국과 한국의 생산능력 확대를 알렸습니다.
- 경기도 평택과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에 2027년까지 7.3배 규모로 클린룸을 짓고 있습니다. 2020년 코스닥에 상장된 클린룸 및 드라이룸 전문기업 케이앤솔은 지난 3일 주가가 큰 폭(15.71%) 상승했습니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SK온, 셀트리온 등 주요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한편 TSMC는 대만과 미국의 기존 시설과 함께 독일과 일본에 신규 공장을 계획하는 등 글로벌 거점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2. 차트
과거에 삼성전자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투자 소식이 연결되면서 엄청난 상승을 기록했었는데요, 다시금 온 것 같습니다. 신성이엔지는 4000억, 케이엔솔은 930억 훌륭한 거래대금입니다.
예의 주시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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