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글 쓰는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주 놀라운 이야기를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그 내용에 대해서 공유합니다. 이 방법은 회사 출근해서, 공부할 때 모두 이용가능 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매일매일 글 쓰는 방법 - 헤밍웨이의 방법
헤밍웨이 하면 노인과 바다를 읽어 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무언자 유명한 작가의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계시지 않지만 1954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으셨고, 노인과 바, 무기여 잘 있거라 등의 유명한 작품을 남겼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는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다 읽어 보지 않더라도, 우선 엄청난 작가라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이 분이 활용한 방법으로 매일 동일한 시간에 글을 쓰되 "내일 글 쓸 부분을 남겨 둔다"가 헤밍웨이의 계속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내일 글 쓸 부분을 남겨둔다의 의미
내일 글 쓸 부분을 남겨둔다는 것은 오늘과 내일의 글을 연속적으로 만들어 주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비행기가 이륙하는 것이 가장 어렵고, 운동하는 것에서도 헬스장으로 가는 것이 가장 어렵듯이 매일매일 글을 쓸 때도 가장 힘든 것은 어떤 글을 써야할 지를 생각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방 이륙할 수 있도록 내일 시작하는 부분을 미리 준비해서 남겨두면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게되는 것이죠.
학생들이 책가방을 저녁에 준비하여 다음 날 아침에 학교가는 것을 쉽게 만드는 것도, 매일 저녁 오늘을 생각해보고 내일을 준비해 두는 습관들이 삶은 더 윤택하게 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 대부분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적용 가능한 분야
연속적으로 무언가를 동일한 시간에 오랜시간에 걸쳐 행동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모든 행동에 적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글쓰기
헤밍웨이가 실천했던 것처럼 오늘 일정부분 글을 쓰고, 더 쓰고 싶은 욕망이 몰아쳐도 내일 써야 하는 부분을 남겨두어 내일 새로 시작할 때 쉽게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운동
미리 스케줄을 잡고, 오늘 운동한 후에 내일 운동할 부분을 미리 준비해 두면 망설이지 않고 내일 바로 운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시험공부
시험을 잘 치는 학생들 대부분은 오늘 공부를 마치고 내일 꼭 해야하는 부분을 미리 생각해 두고 내일이 되자마자 그 부분부터 공부합니다.
회사 업무
일요일 저녁 무지막지한 월요병이 걱정되는 사람들은 금요일 퇴근할 때 월요일에 처리해야 하는 업무의 리스트를 확인하고 그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먼저 처리해야 하는 업무를 선정해 둡니다.
피아노 연습
스스로의 진도를 결정해 보고, 오늘 더 많이 하고 싶어도 그것을 참고 내일 할 부분을 미리 설정해 두면 내일 피아노에 앉기만해도 바로 진도를 나갈 수 있습니다.
자격증 공부
자격증 책의 전부를 미리 공부 계획을 잡아둔 뒤에 오늘 할 분량을 같은 시간에 진행하고, 내일 해야할 분량을 정확하게 결정해 둔 다음 내일이 되면 그냥 실행하게 되면 자격증은 바로 내 것이 됩니다.
자격증 성공 사례가 궁금하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마치며
매일매일 글을 잘 쓸 수 있도록하는 환경 설정에는 다음날 쓸 부분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공부, 운동, 다이어트 모든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 같이 다음날은 준비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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