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4 울트라(갤럭시) 액정 미반납 vs 반납, 수리비 차이 비교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예기치 않게 액정이 깨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특히 고가의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 S24 울트라의 경우, 액정 수리비가 부담될 수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액정 교체 시 ‘미반납’과 ‘반납’의 차이, 그리고 실제 수리비용을 꼼꼼하게 비교해보겠습니다. 최신 기준의 공식 서비스센터 가격 정보를 바탕으로, 액정 수리비용을 아끼는 방법까지 안내해드립니다.

 

갤럭시 S24 울트라 액정 수리, ‘반납’과 ‘미반납’의 차이

갤럭시 S24 울트라의 액정이 파손되었을 때, 삼성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는 ‘파손된 액정 반납’ 여부에 따라 수리비가 달라집니다.
액정 반납: 파손된 기존 액정을 서비스센터에 제출
액정 미반납: 파손된 액정을 제출하지 않고, 새 부품만 교체

이 두 가지 방식에 따라 수리비 차이가 발생하며, 이는 부품 재활용 및 환경 보호 정책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 서비스센터 방문 전 부품 재고 확인 및 예약 권장
• 파손된 액정 지참(반납 시)
• 접수 후 평균 1시간 내외로 수리 완료
• 수리 후 보증 1년 제공(공식센터 기준)

갤럭시 S24 울트라 액정 수리비 비교

2025년 6월 기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한 갤럭시 S24 울트라 액정 수리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수리비(원)
액정 반납 시	270,000
액정 미반납 시	341,000
보험 미적용	296,000
보험 적용(삼성케어플러스)	74,000

• 액정 반납 시: 27만원으로 가장 저렴하게 수리 가능.
• 액정 미반납 시: 34만 1천원으로, 반납 시보다 7만 1천원 더 비쌉니다.
• 보험 미적용: 29만 6천원(반납 기준), 보험 적용 시 자부담금 7만 4천원으로 대폭 절감.

수리비용 요약 표

수리 조건	비용(원)
액정 반납 시	270,000
액정 미반납 시	341,000
보험 미적용	296,000
보험 적용	74,000

※ 일부 센터나 시기에 따라 296,000원(반납 시), 378,000원(미반납 시) 등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문의가 필요합니다.

액정 반납/미반납 선택 시 고려사항

• 액정 반납이 가능한 경우: 수리비를 절약할 수 있으므로, 파손된 액정을 반드시 지참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액정 미반납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 파손된 액정이 분실되었거나, 별도 보관이 필요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이때는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 삼성케어플러스(파손 보험) 가입 시: 자부담금 74,000원으로 수리 가능해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 공식 서비스센터 이용 시: 1년 보증, 정품 부품 사용 등 신뢰도와 품질이 보장됩니다.

마치며

갤럭시 S24 울트라 액정 교체 시 ‘반납’과 ‘미반납’에 따라 7만 원 이상의 수리비 차이가 발생합니다. 파손된 액정을 반납하면 27만 원, 미반납 시 34만 1천 원으로 비용 부담이 커지므로, 가능하다면 반드시 액정을 반납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삼성케어플러스와 같은 파손 보험에 가입했다면 자부담금 7만 4천 원으로 수리할 수 있어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면 1년 보증과 정품 부품 사용 등 품질과 신뢰도도 확보할 수 있으니, 수리 전 부품 재고와 비용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