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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배움

태풍의 발생원인과 대비책, 나라별 태풍

by 겸배 2023. 4. 23.

태풍의 발생원인과 대비책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름이 오는 시즌인 6월~8월경에 많은 태풍이 오고 있으며, 추석을 전후해서 아주 강력한 태풍이 찾아와서 피해를 남기곤 했습니다. 이에 우리는 어떤 대비를 해야 하며, 또 태풍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태풍의 발생원인

태풍의 발생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3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따뜻하고 습한 공기: 태풍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조건은 열대 해양상에서 발생하며, 특히 여름철과 초여름철에 가장 많이 형성됩니다.

2) 공기가 상승할 수 있는 요인공기가 상승할 수 있는 요인은 다양합니다. 열대 지역에서는 해수면 온도의 차이로 인한 수증기 발생, 지형적인 요인, 지구회전의 영향등으로 공기가 상승하게 됩니다.

3) 상승한 공기의 회전: 상승한 공기가 회전하면서 저기압이 형성되며, 해수면에서 증발한 수증기가 이 저기압에 끌려들어 가면서 태풍이 형성됩니다.

즉,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상승할 수 있는 요인과 만나 회전하면서 태풍이 형성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풍 대비책

태풍 대비책이라는 것은 명확하게 있지는 않습니다. 하나 발생된 자연재해의 피래를 최소화하기 위한 우리의 행동은 있습니다

1) 대피 계획 수립: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대피 계획을 수립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피할 장소와 대피 시기, 그리고 대피를 위한 필요한 물품들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2) 창문과 문 등의 보호: 태풍이 발생할 때는 강한 바람과 비가 몰려오기 때문에, 창문과 문 등을 보호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문에는 태풍용 방수 막을 설치하거나, 목재로 된 방수창문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문과 창문을 닫아두고 잠그는 것도 중요합니다.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테이프 붙이기도 좋은 방법입니다

3) 급박한 상황에서의 대처: 태풍이 발생할 때는 급박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비상용품, 식수, 식량 등을 미리 준비해 두고, 응급 상황에서는 긴급 구조 요청을 하거나, 지역 행정기관이나 구호단체에 연락하여 지원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라별 태풍

1) 미국에서는 태풍을 "허리케인" (hurricane)이라고 합니다. 허리케인은 북대서양과 대서양에서 발생하는 태풍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미국에서는 허리케인 경보 시스템을 운영하여, 주민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유럽에서는 일반적으로 태풍을 "허리케인" (hurricane)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대신에 북대서양에서 발생하는 태풍을 "폭풍우" (storm) 혹은 "서해안 폭풍" (nor'easter)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지역적인 문화와 언어적인 차이로 인한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유럽에서도 태풍의 영향을 받는 지역이 늘어나면서 "허리케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일본과 중국에서는 태풍을 "台風" (타이푼, typhoon)이라고 부릅니다. "台"는 대만을, "風"는 바람을 뜻하는데, 대만 부근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태풍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태풍에 대한 대비와 대처 방법에 대한 경험이 많습니다.

4) 필리핀에서는 일반적으로 태풍을 "바기오" (bagyo)라고 부릅니다. 이 용어는 스페인어로부터 비롯된 단어로, 필리핀에서 사용되는 기상학적 용어입니다. 필리핀은 태풍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5) 인도네시아에서는 태풍을 "토풍" (tufan)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지만, 이 용어는 비교적 적게 사용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인도네시아에서는 태풍을 "사이클론" (cyclone)이라고 부릅니다. 인도네시아는 태풍이 발생하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6) 태국에서는 태풍을 "พายุ" (paiyu) 혹은 "พายุทิพย์" (paiyuthiphap)이라고 부릅니다. "พายุ"는 태풍, 폭풍 등을 의미하는 일반적인 용어이고, "พายุทิพย์"는 대형 태풍을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태국은 태풍이 발생하는 지역이 아니지만, 이웃 국가에서 발생한 태풍이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태풍에 대한 대비와 대처가 필요한 나라입니다

7) 베트남에서는 태풍을 "bão" 또는 "sấm chớp"라고 부릅니다. "Bão"은 일반적으로 폭풍, 태풍, 허리케인 등을 의미하는 용어이고, "sấm chớp"는 번개와 같이 번쩍이는 소리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베트남은 태풍이 발생하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8) 호주는 북쪽 지역에서 태풍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사이클론" (Cyclone)라고 부릅니다. 호주 북부 지역에서 발생하는 서리는 주로 11월부터 4월까지 발생하며, 강한 바람과 강한 비를 동반합니다. 호주에서는 서리에 대비하기 위해 대형 상황실과 긴급 대피소 등을 마련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서리 경보가 발령되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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