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시민아카데미에 김경일 교수님이 초대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개인적으로 심리학이란 학문을 참 재밌게 이야기해 주시는 분이라 생각이 되고,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김경일 교수님에게서 거의 처음으로 들은 듯합니다. 내용에 너무 놀라서 유튜브를 많이 보았는데, 이번 7월 11일에 양산으로 오신다고 합니다.
양산 시민아카데미 일정
- 23년 07월 11일 오후 7시~8시30분
-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양산시민 누구나
- '0.1%의 비밀' 메타인지를 이해하면 지혜가 보인다
김경일 교수 소개
텍사스 대학교가 어떤 대학인지는 알 수 없으나, 그 사람의 말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내가 화면으로 보고 느낀 김경일 교수님은 우선 밝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절하시다는 느낌이 들고요
충분히 어려울 법한 내용들을 어쨌든 쉬운 방향으로 돌려서 설명하는 느낌? 또는 설명이라기보다는 수다에 가까운 느낌? 그래서 내가 공부하거나 지식을 쌓고 있다기보다는 "그냥 대화하고 있구나" 하는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지식이나 내용을 전달하는 교수님, 선생님, 강사님들의 아주 좋은 사례가 아닌가 하고 생각되죠. 날짜 챙겨두고 꼭 가봐야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메타인지 란?
- 메타인지는 우리 자신의 사고 과정에 대해 생각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생각, 지식 및 경험을 반영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면의 목소리 또는 인식을 갖는 것과 같습니다.
- 메타인지를 사용할 때 우리는 학습하고 기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의식하게 됩니다. 우리는 자신의 사고 전략을 분석하고 그 전략이 효과적인지 또는 변경할 필요가 있는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 메타인지는 우리 자신의 마음의 탐정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 예를 들어, 당신이 시험공부를 하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메타인지는 "내가 이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가?"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것을 포함합니다. 또는 "이 정보를 더 잘 기억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까?" 자신의 이해를 반영하고 다양한 학습 기법을 사용함으로써 학습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 메타인지는 우리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모니터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의가 산만해지는 것을 알아채고 당면한 작업으로 주의를 돌릴 수 있습니다.
- 우리는 문제와 씨름하고 있을 때 이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의 생각의 보스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 메타인지를 통해 우리의 사고 과정을 인식함으로써 우리는 보다 효과적인 학습자 및 문제 해결자가 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한 영역을 식별하거나 필요할 때 도움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학습을 통제하고 우리의 마음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해하는 방법입니다.
- 즉 나의 상황을 거울로 보듯이 잘 이해하고 알고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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