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단위 변환 160km/h ↔ 100mi/h

속도 단위 변환 내용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분은 100km/h를 160mi/h로 변환하는 내용이 주가 됩니다. 대학시절 박찬호 선수의 구속이 100마일이 된다는 둥, 98마일이라는 둥 의견이 분분했었는데, 이 숫자의 의미가 체감되지 않았기에 이 기회에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100km/h(킬로미터퍼아우어)는 몇 mi/h(마일퍼아우어) 일까?

이런 단위의 다름은 거의 대부분 미국과 유럽의 차이에서 발생합니다. 유럽은 여러나라들이 공통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규격을 만들어서 통일을 시키려 하고, 미국은 "우리가 기준이야~" 하면서, 마일, 피트 등등의 단위를 사용하여 변환을 해봐야 어느 정도인지 체감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운전을 예로 들어서 우리의 100km/h라는 속도를 마일형태로 바꾸어 보면 0.62mi/h 정도가 됩니다.

알게 된 사실

1마일이 1킬로미터보다 더 길어요. 

 

실제로 변환 후 정리해 보면

1km/h 속도의 정의는 "1시간 동안 갈 수 있는 km"를 말하고, 1mi/h 속도의 정의는 "1시간 동안 갈 수 있는 mile"을 말하기에 어떤 거리가 더 먼지, 가까운 지부터 감을 잡아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알게 된 사실

100km/h = 62mi/h

100mi/h = 160km/hr

박찬호의 공은 약 160km/hr 속도 정도 되었습니다. 정말 빠르네요.

 

다른 거리 변환

알고 보면 속도변환보다는 거리의 변환이었네요

발사이즈인 mm를 ft의 관계를 보면

1ft = 304mm

알게된 사실

1ft(피트)가 300mm(밀리미터) 정도이니, 미국인들의 발은 평균 300mm인가?

 

다른 거리 변환 2

1in(인치)=25.4mm(밀리미터)

알게 된 사실

허리 사이즈가 32인치라면 818mm 또는 약 82cm(센티미터)

 

 

생활 속에서 나오는 단위들의 변환은 내용이 어렵다기보다는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씩 명확하게 알아두면, 단위에 대한 감이 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압력 단위 변환

 

AWG 전선 허용전류 AWG18 AWG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