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 구직 사이트를 보면서 직장을 옮기거나 알바를 새로 하거나, 투잡 쓰리잡 또는 N잡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과거엔 벼룩시장이 최고이었는데요. 그래서 오늘 구인 관련 사이트 및 어플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정규 직장 구인 광고 사이트
1. 워크넷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구인/구직 사이트라 생각합니다. 왜냐? 고용노동부에서 직접 운영하니까요. 물론 시안성이나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구인/구직 사이트의 교과서 같은 사이트라 생각합니다.
2. 잡코리아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제일 편하고, 보기도 좋은 사이트라 생각합니다. 벼룩시장이 날고 기었을 때부터 존재했고, 아직도 많은 구인 구직 건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크랩 공유 사용하기 편합니다.
3. 사람인
구인/구직 광고 이름으로 보면 가장 잘 지은 이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잡코리아 보다는 데이터가 적다는 느낌입니다. 아니면 서울 쪽은 좀 다를까요? 어쨌든 경상도 쪽은 잡코리아보다는 적은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구인의 입장에서는 3가지 모두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알바 구인 광고 사이트
1. 알바천국
알바 구하는 데는 짱이죠, 시간단위로 구인이 업데이트됩니다. 알람 설정을 해보니 정신이 없을 정도네요. 여기서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지역이든 업무든 명확하게 골라 봅니다.
2. 알바몬
알바 구인의 양대산맥이죠. 역시나 이름도 좋고 데이터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확인해 봤을 때, 느낌은 알바천국의 데이터 양이 더 많은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언제나 크로스 체크를 해야 합니다.
3. 동네알바
동네알바는 좀 특이한 기능이 있습니다. 내가 찜해두면 그것을 사장님이 볼 수도 있고, 사장님에게 바로 채팅이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동네에서 한간단하게 제안도 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동네에서 구하신다면 동네알바도 좋은 어플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역시 데이터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마치며
위의 구인 구직 사이트 모두 로그인을 해서 미리미리 이력서를 등록해 두고 알람 설정을 받으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다급하게 필요할 때 이력서들을 준비하려면 좀 늦은 감이 있으니까요. 지금 이 세상은 평생직장이 없기 때문에 늘 나의 직업적 능력과 단 하나의 파이프 라인도 늘여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